나는솔로 현커 20기 광수 영자 근황 ft. 나솔사계

 

‘나는 SOLO’ 20기 커플들의 핑크빛 근황 공개!

최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출연자들 중 커플로 발전한 광수-영자, 영호-정숙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솔로나라' 이후 이들이 어떻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수와 영자의 뜻밖의 러브 스토리

방송 초반, 광수와 영자는 서로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종 커플이었던 상철과 영자의 관계가 끝난 뒤, 광수는 영자에게 대시하면서 두 사람은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방송에서 광수는 영자의 소개팅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불편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이 먼저 데이트를 제안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영자는 광수의 직진 고백에 망설였지만, 광수의 자신감 있는 태도에 결국 마음을 열게 되었고 두 사람은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의 연애는 영자의 가족들과도 이어졌습니다. 영자의 남동생은 광수를 헬스장에서 만나며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동생은 광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두 사람의 관계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호와 정숙의 '1일 1뽀뽀' 러브라인

광수-영자 커플 외에도 영호와 정숙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은 매일같이 만나며 '1일 1뽀뽀'를 약속하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영호는 정숙의 자취집에 방문해 애정 어린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위해 알뜰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부모님을 이미 만나 인사를 드린 상황이라며, 연애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습니다. 다만, 예고편에서 자녀 계획을 두고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결혼을 향한 진지한 고민

광수-영자, 영호-정숙 커플 모두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광수와 영자는 결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고, 영호와 정숙 역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