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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식

홍용희 프로필 한강 남편 전남편 이혼 이유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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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의 중심하면 바로 이 분이 떠오르실 겁니다.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인데요.
덕분에 지금 전국 서점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고 책도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또 조명 받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홍용희 문학평론가입니다.

 

 

 

 

여름 수박은 달잖아라고 하면서 자녀 계획을 바꾸게 만든 일화가 재조명되기도 하고 화제가 되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강 작가 남편인 홍용희 교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둘다 문학계 종사자라는 사실도 너무 멋있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용희 프로필

 

 

먼저 프로필 약력 정보부터 보시면요.

 

나무위키 문서는 따로 없지만 그래도 약력 정보는 찾을 수 있었습니다.

 

1966년 출생이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현재 경희대학교 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고, 대학원도 경희대를 나왔습니다.

1955년 중앙일보에서 평론으로 등단을 했고 2018년에는 시를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에 가보면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력 보기를 하면 학력과 경력 정보도 볼 수 있는데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편집위원 역임
계간 <<작가세계>> 편집위원
계간 <<시작>>편집위원
계간 <<한국문학평론>>편집위원
인터넷 문학사이트 <<포엠토피아>>편집위원
제 1회 젊은 평론가상 수상(2000년 1월)
제 13회 편운문학상 수상
문화관광부 문학평론 부문 특별 연구지원 수혜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총무이사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편집위원 역임
계간 <<작가세계>> 편집위원
계간 <<시작>>편집위원
계간 <<한국문학평론>>편집위원
인터넷 문학사이트 <<포엠토피아>>편집위원
제 1회 젊은 평론가상 수상(2000년 1월)
제 13회 편운문학상 수상
문화관광부 문학평론 부문 특별 연구지원 수혜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총무이사
한국시학회 총무이사

 

 

2000년 1월 젊은 평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문학석박사 과정을 거친 후 평론가로서 활동한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저술활동을 꾸준히 했고, 연구 논문도 꾸준히 작성하고 발표하는 등 작가와 교수 활동 모두 활발하게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홍용희 프로필을 단순히 한강 작가 남편 아니 전남편 정도로 기억할 정도의 분은 아닌 것이 확실합니다.

 

기본적으로 문학 작품을 보게 되면 김지하 작품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한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김지하의 시 세계와 생태적 상상력이라는 저서를 쓰기도 했고요. 김지하문학연구라는 책도 1998년에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에는 김지하 시 세계의 불교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농경 공동체의 생명의식과 화엄적 상상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시인 김지하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있는데 꽤나 흥미로운 연구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 남편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 홍용희 교수, 하지만 현재는 전남편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며칠 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강 작가가 이혼 사실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한강 이혼 이유와 시점은 알 수 없지만 계속적으로 언급을 하다 보면 홍용희 교수에게 누가 되기 때문에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글에서는 한강 작가 전남편이 아닌 홍용희 문학평론가 자체의 프로필,이력, 경력 등에 대해서 조명해보고자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분이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 마음도 들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의 시선일 뿐이며, 두 분의 사정은 아무도 모르기에 함부로 판단하면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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